키마의 프로젝트중 하나인 원앤원스는

키마의 모토인 '꽃과 함께하는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꽃'이라는 주제로 클래스를 여는 소모임이에요 :-)

2015년 8월, 어느덧 세 번째 원앤원스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편집샵 'RAUM라움'과 함께 했답니다.

'kimma와 RAUM이 함께하는 3번째 원앤원스 클래스에서

만들게 될 Summer's End Centerpiece

여름의 끝자락에서,

여름과 가을 사이 선선함이 느껴지는 센터피스

편집매장과 카페 PUBLIQUE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

3번째 원앤원스 클래스에서 사용된 꽃들 소개해드릴게요-

하늘하늘 연두빛의 수국

미니 해바라기 같은 루드베키아와  헬리옵시스

노란빛의 기린초와 오렌지빛 왕관모양을 띈 투베로사

 가을 느낌 만연한 유니폴라와 줄아이비

하나하나 신중히, 혹은 망설임없이 한번에,

각자 성격마다 꽃을 꽂는 스타일도 각양각색

이번 클래스의 청일점이었던 남자 수강생분의 작품,

이날 멋진 포토존앞에서 각자의 개성넘치는 작품과 함께 사진 한장씩 남겨드렸답니다:-)

늦여름,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꽃과 함께한 3번째 원앤원스-

앞으로 더욱 멋진 공간에서 계속 진행될 원앤원스

기대해주세요 :-)